[연합뉴스TV 스페셜] 205회 : 부모의 부모가 됐다…영 케어러의 비극
저출산과 고령화가 맞물리면서 아픈 부모나 조부모를 돌봐야 하는 청년, '영 케어러'가 늘고 있다.
최근 뇌졸중 환자인 아버지를 방치해 숨지게 한 일명 '청년 간병 살인 사건'의 속 사정이 알려지면서 '영 케어러'의 비극을 불러일으킨 복지의 사각지대가 지적받고 있다.
하지만 현재 국내에서는 영 케어러를 대략 3만 명가량으로 추정할 뿐 제대로 된 실태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.
국내 영 케어러의 실태와 현주소를 알아보고 실질적인 대책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.
PD 명노현
AD 윤성준
작가 고아라 박예솔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